Landscape/summer

무제

Space & Interval [0,1] 2007. 7. 30. 19:50

 

 

 

 

오래 전 사진입니다.

 

눈 오시는 날도 좋지만

푸르름이 한창인 오월도 좋습니다.

 

안개 자욱한 아침도 좋지만

하늘 푸르른 이런 날을 저는 더 좋아합니다.

 

시간나면 가보세요.

 

환장하게 귀엽고 예쁜 애도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 한해,

내 청춘이 흘러 갑니다. 

꽃모가지를 비트는 살랑바람이 거리에 잔뜩 낙화들을 흘려놓으며.

 

 

오월,

가장 사랑하고 싶은 때, 그런  때입니다.

 

안되는 사랑일 망정,

사랑하는 일이 통째로 그리워서 쩔쩔 매는 이런 때입니다.

 

5월,

 이맘 때 만큼,

사람을 봄날이게 하는 때는 없습니다.

 

 

청춘(靑春)은 푸른 봄 입니다.

 

 

 

메모 :

'Landscape > summ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이 거 내가 찍은 사진 아닙니다.  (0) 2007.07.30
[스크랩] Arch  (0) 2007.07.30
로또  (0) 2007.07.29
꽃이 있는 풍경 4.  (0) 2007.07.29
[스크랩] 부석사에서  (0) 2007.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