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초
독일의 카메라 잘 만드는 동네 드레스덴에 여러개의 소규모 카메라 공장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소문난 회사가 바로 이카(ica)라는 카메라공장입니다.
말이 공장이지 우리나라 을지로, 청계천 공작소 정도 되었을겁니다.
이 회사는 그 당시 상당히 다양한 모델들을 만들어냈는데.
지금 보면 컬렉션의 가치가 있는 명품카메라들입니다.
이 독일 카메라의 역사나 모델등의 내용은 그리 알아야 할 필요성은 없고,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를 개조하여 사용 가능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입니다.
여기 두가지 모델이 여러 사람을 거치며, 개성있는 포멧과 렌즈 등으로 변화 되어
현재 상태로 제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목측식입니다.
큰 거는 NIXE 595모델로 9x14판형으로 높이가 24cm.
120필름을 사용하기 위하여 612판형으로 개조 5.6x120mm로 찍힙니다.
120mm full로 린호프와 크기가 동일합니다.
렌즈는 Dagor 120mm f 6.8.
작은 것 역시 612판형으로 개조 5.6x105mm로 찍힙니다.
일반 612에 비하여 5mm 정도 적은데 그리 나쁘지는 않습니다.
렌즈는 Talor Hobson Cooke 4 1/4inch f 4.5
ICA NIXE(9X14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