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살펴 보면 고품질의 가공과 마감이 되었있슴을 볼수 있다. 콘탁스 I, II, III, IIa, IIIa 그리고 러시안 키에프 콘탁스 카피를 위한 아답타의 표시로 “C” 가 각인 되어 있슴. 왜 이런 번거로운 일을 하는가? 왜냐 하면 어떤 이들은 클라식 보이랜드 녹톤(Nokton)을 50년대의 50밀리 렌즈중 최고라고 믿기 때문이다.- - - 라이카, 자이스, 캐논 혹은 니콘중 어느 것 보다도! 그러한 주장은 확실히 존재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다른 사람들은 신화적인 일등의 자리를 녹톤이 차지하고 있지만 50년도의 우수한 50/1.5의 녹톤이 최고가 아니라고 말한다. 좌우지간 필자가 알고 있는 한, 니콘이나 콘탁스 레인지 파인더에 클라식 녹톤을(50/2 셉톤 역시) 사용 하기 위해서 카메라 메이커가 만든 최초의 우수한 아답타 이기도 하다.
그 우수한 기능과 희귀성 으로 인해 아주 희귀한 “라이카 스쿠류 마운트를 가진 녹톤은 3,500 달러(한화 약 400만원)를 호가 하는데, 반면에 이 아답타가 소개 되기 직전 까지 우수한 50/1.5 녹턴은 150달러(한화 약 18만원) 정도나 그 이하로 거래 되었다.
클래식 포토에서 가져온 글 입니다. carmeraquest의 글을 이갑진님이 번역한 글입니다.
몇 일 전 보이그렌져 프로미넌트 바디와 Ultron(50/2)를 처분하고, 프로미넌트 l 바디와 Nokton(50/1.5). Dynaron(100/4.5). Skoparon(35/3.5). 전용 휠터. 전용 후드 및 아답터 일체를 구입하여 중앙카메라 수리소에서 오버홀 하였습니다.
오랜 기간 찾던 렌즈로 우선 Contaxll 에 사용하여 보았습니다. 아직 손에 익숙하지는 않지만 생각 보다는 좋은 결과를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혼자만의 생각)
외암 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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